순창군, 미생물산업 시장 선도 기반 확보!
전북 순창군이 천문학적 규모의 미생물산업 관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 국가예산 확보에 성공하면서 순창의 장류산업 판도가 바뀌고 있다. 군은 전통발효미생물산업화 자원시설과 장내유용미생물은행(대변은행)건립사업 국가예산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통발효미생물사업화지원시설은 전통발효미생물을 연구·생산하고 전통발효식품산업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 3년간 80억원을 투자하며 5억원을 확보